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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추는말티즈
첫 명품백 구찌(Gucci)마몽 마틀라세 은장 구입 후기 - 더 현대 서울 본문
주말을 맞이하여 더 현대 서울에 갔어요.
영등포 타임스퀘어 보다 주차하기도 편하고
장식물과 나무, 분수대가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1층에 도착해서 구찌, 펜디, 생로랑, 발렌티노, 프라다 매장을 돌아보았는데요.
대기가 없었던 것은 구찌랑 발렌티노였고 나머지는 모두 대기를 예약하고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눈에 들어 왔던 것은 패들락이었으나,
마음먹고 두 번째에 들어갔을때는 너무
정장스타일인것 같아 고민이 되더라구요.🥲
첫 명품 구매라 일상에도 휘뚜루마뚜루 메고 다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다가 딱 마음에 드는 것을 발견하여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제가 큰 마음 먹고 결재하려고 했으나 같이 간 남자친구가 갑자기 큰 마음을 먹고 결재를 해주었어요.🙊
이렇게 집으로 가지고 온 첫 명품백 언박싱을 해보았습니다. (두근 두근)
짠 ~! 구찌 마몽 마틀라세 은장 미니에요.
격식있는 자리에서도 평소에도 메고 다녀도
정말 잘 어울리는 가방이랍니다.
또 저는 쿨톤이라서 그런지 금장보다는 은장이
더 잘 어울렸어요.
가방의 내부에는 카드를 넣을 수 있는 포켓이 있구요. 사진 기준 왼쪽 라벨엔 숫자와 로고가 적혀있습니다.
인보이스가 안와서 연락드렸는데 매장에서 구매후 보통 2~3일 지나면 등록한 메일로 셀러분이 보내준다고 합니다.
저도 2일만에 받은 것 같아요.
수납도 너무 잘되고 크로스와 숄더로도 멜수 있어 너무 유용한 가방이에요.🥰
그치만 가격은 정말 사악했습니다.
(위 언박싱 사진 아래 가격 참고)
정말 소중히 사용해야겠습니다.
이상 첫 명품백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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