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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3. 웨딩 하객 후기 더 파티움 여의도 더 파티움 홀

탱고추는말티즈 2023. 8. 1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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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있는 더 파티움 웨딩홀에
다녀왔습니다.

예식 40분 전에 도착했는데 본 식장 주차장에
만석이 되어 건너편 농협 건물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더파티움 웨딩 여의도
더파티움 식전 영상

홀은 2층에 마련되어 있고
식전영상이 축의대와 같은 복도에
큰 화면으로 나왔어요.

더파티움 웨딩 신부 대기실

신부대기실은 제가 여태껏
가 본 웨딩홀중에서
제일 크고 웅장했어요.🫢

포토테이블도 와이드한편이라
많은 사진과 앨범을 전시
할 수 있었습니다.

예식홀은 조화와 생화가 어우러져
있고 하객들이 옆으로 앉아서
볼 수 있는 구조였어요.

화려하고 웅장해 보이는
동화 속 같은 웨딩홀이었어요.😀

다만 단상이 높지 않아 식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신부입장 때도 커튼이 올라간다고
사회자가 설명해 주었는데
문 근처 앉은 하객은 아예
보이지 않아 아쉬웠어요.

피로연장은 지하 1층에 마련되어 있고
세미 뷔페와 4인 한상차림이었어요.
세미뷔페는 거의 못 먹고 (배가 부름)
한상차림이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어르신들이 갈비탕을 맛있다고
잘 드시는 모습을 보고 음식이
참 정갈하게 잘 준비되었다고 생각했어요.

1층 후문으로 나가면서
레드카펫이 보이길래 찍어보았어요.
신부의 길이라고 하더라고요.

참 주차는 본 건물일 경우
1시간 30분 무료이고
건너편 건물은 2시간 무료예요.
식을 다 보고 음식을 빠르게 먹었는데
추가 요금을 결제했어요.
🫠🫠


본식 대관료도 있고 할 텐데
하객입장에서는 사진촬영 후
아무리 밥을 빨리 먹어도 주차비를
무조건 낼 수밖에 없는 구조라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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