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라마다 호텔 웨딩 하객 후기

신도림 라마다 웨딩 호텔 하객으로
다녀왔어요. 호텔 결혼식은
오랜만이라 기대가 되었네요.

라마다웨딩 호텔 주차장

주차장이 협소하여 걸어서 5분 거리 인근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합니다.
웨딩홀에 참여하고 오면 2시간 무료입니다.

라마다 호텔에서 직접 주차하면 1시간 30분 무료입니다.

라마다 웨딩 호텔

제가 간 곳은 14층 하늘 정원홀 이에요.
그밖에도 2층 그랜드 블룸,
5층 세인트 그레이스 홀이 있습니다.

하늘 정원홀 야외

엘레베이터에 내리면 하늘정원 야외 모습이
보입니다. 유리 문을 열면 들어갈 수 있는데
여기서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잔디를 밟으니 기분도 좋고 한옥 느낌도
우아합니다.

야외나가기전 오른쪽으로 돌면
깔끔한
신부대기실이 있습니다.

신도림 라마다호텔 웨딩 하늘정원

양쪽으로 식전 영상을 볼 수 있어 좋구요.
샹들리에가 크고 웅장합니다.

신도림 라마다 호텔

천장은 사다리꼴시'ㅅ' 모양으으로
넓은 개방감이 느껴지고 한옥 창문 무늬가
양옆에 있어 고풍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라마다 호텔 웨딩 뷔페

호텔 피로연은 뷔페 형식이고
깔끔하고 신선한 재료가 가득합니다.

전반적으로 회종류가 신선했고
고기류도 부드럽고 식감이 좋았습니다.
중식 음식도 맛있었습니다.(자장면 빼고)

쌀국수는 주문하면 조리되어 나오는데
국물이 전문점에서 먹는 것처럼 너무 맛있었어요.

전반적으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곳입니다.
하객 입장에서도 깔끔하고
직원 응대도 좋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