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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11 (6)
탱고추는말티즈
조리원과 연계해서 만삭 촬영을 하러 갔습니다.만삭촬영은 보통 28주-32주 사이에한다고 해서 예약을 했습니다.처음 방문할때는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되고촬영장소는 1층, 3층에 있습니다.촬영에 대해 설명을 듣고수정메이크업을 받으러 갔어요.피부메이크업, 눈썹은 하고 갔고스튜디오에서는 쉐도우와 립,머리셋팅을 해주셨습니다.(약 50분 소요)여성은 의상을 2벌 고를 수 있고남성은 개인 지참입니다.그래서 남편은 옷두벌과 신발을 챙겼습니다.웨딩사진을 오프숄더로 찍은것이 기억나추억을 살릴겸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를선택했어요. 안에 입을 속옷은 스튜디오에서대여해주는데 대여 속옷을 따로 가져가고 싶은사람은 끈이 없는 속옷을 가져가면 될것 같습니다.아기 소품은 초음파 사진, 디데이 달력을 챙겼어요.스튜디오 전체가 자연광..
임신 26주차가 되면 임당검사와 입체초음파, 독감주사를 맞게 됩니다.소변검사를 먼저하고, 포도당을 받습니다. 포도당은 엄청 달고 느끼하고 입안을 건조하게 만드는데 다 마셔야합니다. 1시간동안 있어야해서 그 시간에는 초음파 검사를 받습니다.일산 차병원 초음파실은 5층 입구에있는데 입체 초음파실은 원무과를 끼고 돌아서 안쪽에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후 채혈실로가서 피를 채혈하는데 1번에 3통이나 뽑습니다. 임당검사에서 재진이 나오면 1시간 간격으로 피를 여러번 더 뽑아야 한다고 합니다. 임당 검사후 독감 접종도 합니다. 임산부 독감접종은 무료이고 차병원 5층에서 대기 없이 바로 맞았습니다. 하루동안 샤워는 금지입니다. 다음날 맞은부위가 조금 뻐근하지만 견딜만합니다.임당 검사 결과는 다음날 오전 10시에 문자로..
웨돔 2층에 위치한 라테라스 드 파리 카페에요. 여긴 워낙 유명해서 대기가 많은데 저희가 지나갈때 딱 대기 없어서 후다닥 들어왔습니다.입구에서부터 너무나 귀여운 곰돌이 트리가 맞이해주었어요. 여기만 들어오면 파리에 놀러온것 같은 기분이에요.다양하고 달콤한 디저트가 있어요. 저는 복숭아잼 몽블랑을 선택했어요. 개인적으로 여기 디저트는 초코보다는 다른 맛이 더 맛있는 거 같아요.메뉴도 다양하고 티도 너무 맛있어요. 다만 가격은 맛있는 만큼 비싼것 같아요.여기는 엽서도 파는데 엽서가 다양해서 여러개 쟁여두고 집 벽에 붙여 놓으면 감성 있는 인테리어가 됩니다.안쪽으로 들어오면 멋진 트리까지! 정말 아늑하고 기분 좋아지는 곳이에요.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아메리카노와 루이보스 초콜릿이에요. 아메리카노는 ..
일산 웨돔에서 꽤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는 베트남쌀국수 맛집 포몬스에 다녀왔어요.웨돔 2층 끝쪽에 위치해있는 쌀국수 맛집이에요. 여기 지나가면서 웨돔은 마라탕, 쌀국수 집이 많이 생겼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푸짐한 양의 쌀국수! 라지로 시켜서 성인 남성이 먹어도 배가 많이 부를정도로 양이 아주 많습니다.처음에 쌀국수를 시킬때 고수를 안주는데 원하면 고수를 푸짐하게 가져다 주십니다. 고수와 고기, 국수가 푸짐한 쌀국수 입니다. 맛도 구수하고 깔끔합니다.분짜도 시켰는데 새콤한 국물에 고추가 들어간 소스였어요. 튀김과 고기, 야채, 국수가 양도 푸짐합니다. 저는 분짜 소스를 붉은색으로 먹어본적이 있는데 여기는 흰색이어서 신기했습니다. 맛도 더 새콤하고 깔끔합니다.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소노캄 죽림을 방문했어요.여러 코스가 있지만 가리비관자와 새우 코스가 마음에 들어 '죽림' 코스를 주문했어요.식당은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고 식탁간 거리가 있어 좋았습니다.첫 음식은 해파리냉채와 고기, 전복, 새우등이 있는 모둠 전채요리에요. 각각 먹어도 맛있는데 합쳐서 먹었을때 더 맛있습니다. 새콤 고소한 맛이 납니다.고소한 스프에요. 녹진한 식감에 은은한 게살 향이 납니다. 상어지느러미 스프라는데 상어지느러미는 거의 보이지 않았어요.호유소스는 간장 식초 맛이 나는데 달콤했어요. 가리비관자는 쫀듯하고 탱탱한데 씹을때마다 가리비 관자의 결이 느껴졌어요.마요네즈가 이렇게 맛있었나? 새콤 달콤한 궁합이 최고에요. 과일과 새우 조합은 매우 새콤하며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었습니다.쇠고기 안심..
베이비 하우스 파주점에 갔어요. 아기 용품을 인터넷으로만 알아보다가 직접 만져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을것 같았어요.오늘 구입한 물품을 펼쳐보니 엄청 많더라구요. 하나씩 열어보고 제품을 리뷰해보겠습니다.아기를 목욕시키고 닦을 때 천 기저귀도 많이 사용하지만 겨울에 태어난 아이는 빨리 말려주는것이 좋다고 하여 밤부 목욕타올을 구매했어요 여러가지 샘플을 만져 볼 수 있었는데 부드러우면서 귀여운 캐릭터가 있는 이 목욕 타올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홈페이지에도 귀여운 캐릭터가 가득했습니다.뱀띠인 우리 아가를 위해 뱀모양 속싸개를 구입했어요. 뱀 모양이 귀엽기 쉽지않은데 한눈에 쏙 들어오는 캐릭터였어요. 속싸개는 아기가 태어났을때 이렇게 몸을 감싸 안정감을 준다고해요. 꾸꾸도 안정감을 느끼며 잘 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