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추는말티즈

오늘은 재방문 계속 하는 맛있는 카페를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도넛이 맛있어서 자주 가는데 커피도 정말 맛있어요. 다양하고 맛있는 도넛이 진열 되어 있어요. 우유, 바나나 부터 얼그레이까지 여러가지 맛이 있습니다.아티산 카페이자 켈리포니아 도넛은 세트로 사면 천원을 할인해주는데요 이 조합이 아주 좋습니다.아메리카노 가격은 4500원으로 저렴하지는 않으나 먹어보면 아주 고소한 커피를 맛볼 수 있어요. 디카페인은 산미 맛이 납니다.아인슈페너는 위에 크림이 쫀득하고 달콤합니다. 거기에 은은하게 넘어오는 커피가 계속 먹게 됩니다.우유 도넛이랑 바닐라 도넛을 시켰는데 바닐라에 빈이 들어있어 작은 점이 보입니다. 크림은 느끼하지않고 달달하고 고소하며 깔끔합니다. 달콤한 커피와 도넛으로 자꾸 생각나는 일산 카페였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카페를 찾았어요. 바로 라테라스드 파리 카페에요. 웨스턴돔 2층에 있고 마두역 방향 끝쪽 만돈 돈까스 근처에 위치해있어요.카페 외관을 보면 영화속 에 나올법한 파리 카페 외관이에요.입구는 나무 문으로 되어있고 들어가면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된 기분입니다.안에 내부는 두개로 나뉘는데 중간쪽 안쪽 분위기가 모두 서양 크리스마스 파티 가정집 분위기에요.얼그레이 사과(6.3) 시나몬 몽블랑 (4.8) 디저트도 너무 이뻐서 고민하다 골랐어요. 얼그레이 사과는 얼그레이 향이 은은하게 나는 바삭바삭한 빵이구요. 시나몬 몽블랑은 시나몬 가루와 달콤한 시럽을 얹은 바삭한 빵이에요. 제 취향은 시나몬 몽블랑이 좀더 맛있었어요. 얼그레이 사과의 사과는 좀 호불호가 있을것 같습니다.아메리카노는 매우 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