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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나 아키텍 가습기 내돈내산 신생아 가열식 가습기

탱고추는말티즈 2024. 10. 3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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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사용할 가열식 가습기를
구입하였어요. 지난번에는 초음파 가습기를
구입하고 이번에는 세균 번식을 막아 줄 수 있는
가열식 가습기를 선택했어요.

스테나 아키텍 가습기 화이트

박스는 테이프를 뜯지않아도
열 수 있는 친환경 포장으로
하루만에 배송이 왔습니다.

설명서도 뭔가 이면지(?)
느낌이 나는 종이였어요.
환경을 생각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스테나 아키텍 가습기 구성품

저는 화이트로 선택했는데
스텐 컵과 선, 본체, 물통 으로 구성품이
되어 있었어요.

스테나 아키텍 가습기

외관은 건축모형처럼 보이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밥통 모양의 가열식만 보다 참신하고
미관상 보기 좋았습니다.

처음 씻을때는 식용유로 스텐 연마를 제거하고
구연산을 넣어 자동 세척 모드를 해주었어요.
시간, 가습양, 자동 세척 모드 등 꼭 필요한 기능만
있습니다. 다만 버튼을 누를때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것 같아요.

스테나 아키텍 가습기

소음은 방에서 거실정도 까지.. 물이 끓었을때
나는 소리 같아요. ASMR 느낌으로 잠이
잘 옵니다. 처음 5분 가열만 소리가 크고
이후엔 잔잔해서 좋아요.

스테나 아키텍 가습기 화이트

단점을 이야기 하자면 이렇게 본체랑
물통 교합 부위가 조금 튀어나와 있어
마감이 잘되지는 않은것 같고
스크래치 얼룩이 많다는 것입니다.

스테나 가습기

가격이 39만원 정도로 저렴하지는 않은데
그에 비해 스크래치가 많이 있어
배달 받았을때 좋지는 않더라구요.
자잘하지만 신경이 쓰이긴합니다.

+추가로 물통을 씻을때 무게가 많이 나가고
매일 갈아줘도 하얀 석회질 같은 부유물이
떠다녀서 구연산 자동세척을 3일에 1번은
해줘야 합니다.

그래도 전에 쓰던 초음파식 가습기보다는
안전하고 세척이 용이 한것 같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스테나 가습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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