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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w7-2. 스플렌디노 신랑 예복 1차 가봉하기

탱고추는말티즈 2023. 5. 1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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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스플렌디노에 1차 가봉하러 왔어요.
또 리허설 촬영에 입을 수트도
선택할 예정입니다.

스플렌디노 일산점

나무문이 고풍스러워보이는
스플렌디노에 들어서면
영화에서 나올 법하게 여러 정장들이
멋스럽게 걸려있습니다.

1차 가봉 신랑예복

예랑이가  키도 크고 마른편이어서
1차 가봉옷을 입는데 다리가
너무 멋지더라구요.

모델핏스러워서 자꾸 눈이 갔어요

스플렌디노 일산점

저희는 점장님이 가봉을 도와주셨는데
0.43, 어깨 패드등 꼼꼼히 신경써서
잡아주셨어요.

예랑이의 체형을 고려해서 세심하게
맞춤을 해주셨어요.

스플렌디노 일산점 리허설 예복 대여

저 검은 천 안에 예랑이가
대여복을 입고 있어요.

드라마처럼 앞에 대기 의자가 있으면 좋은데
의자는 없어서 서서 두근두근 기다렸습니다.

스플렌디노 연베이지 수트

처음 화이트인줄 알았는데
연베이지색이라고 하더라구요
화사한 색감이라 예랑이 얼굴 까지 밝게
잡아주는 것 같아요.

화이트 리허설 수트. 투버튼

투버튼 리허설 화이트 수트에요.
이 수트는 크기가 큰데 사이즈가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화이트도 깔끔하게 잘어울리긴 했어요.

리허설 수트 블랙

수트의 끝판왕 블랙수트
아주 샤프하고 진중해보이더라구요.
다만 바지 길이가 맞춤 예복보다는 길어보였어요.

스플렌디노 맞춤 구두

스플렌디노에서 맞춤구두도 맞췄는데
구두는 기성품에서 사이즈 맞추는 느낌.

디자인이 많지는 않아서
구두가 따로 있으면 구입을
안해도 될것 같아요.

저는 그래도 예랑이에게
한켤레 선물 해주고싶어서
깔끔하고 댄디한것으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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