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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w15-1. 비마이 스튜디오 촬영 후기 (테라스 씬)

탱고추는말티즈 2023. 6. 2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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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 스튜디오 촬영 후기에요.
저희는 이수정 작가님이 촬영해주셨어요.
포즈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말씀해주시고
저희 의견을 잘 귀담아 듣고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신  멋진 작가님이세요.

추천드립니다.
 

비마이 스튜디오 테이블 촬영하기

테이블에 앉아서 정면 보기, 마주보기,
뒤에 쳐다보기
다양한 포즈로 촬영했습니다.
 
테이블과 테이블 밑에 조화가 워낙 이뻐서 
어떤 표정을 지어도 잘나왔어요.
 
특히 테라스 나무가 그리너리한 느낌을 줘서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었습니다.
 
화이트 드레스가 특히나 잘 어울리는 배경입니다.
남자친구도 화이트 예복과 베이지 예복을 번갈아 입으면서 촬영했는데요.

깔끔한 수트와 테이블이 만나 고급스럽고
정돈된 느낌이 되었어요.
어떤 색 예복도 핏이 잘 어울리는 예랑이 입니다.

비마이 스튜디오 촬영 후기

다음은 앉아서 촬영하는 모습인데요.
저는 나무 판위에 앉고 예랑이는 테라스에
걸터 앉으면 됩니다.
둘이 자연스럽게 쳐다보고 미소짓기, 멀리 다른 곳 쳐다보기가 있습니다.
 
예랑이는 이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참 이렇게 가로로 길게 나온 사진은 셀렉할때

두면에 1장이 들어가서 (2p)로
  갯수가 세어집니다.
 

비마이 스튜디오 촬영 후기 유색 드레스

유색드레스를 입고서도 테라스 촬영을 했는데요. 
뒤로 허그한채로 앞으로 숙였다 일어나는
포즈가 있습니다.

어색해서 여러번 촬영을 했는데 결과물은 참
이쁘게 나왔습니다.

여기서 신부는 부케를 몸쪽으로 바짝 땡기고 숙일때랑 일어날때 쭉 웃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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