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w15-2. 비마이 스튜디오 촬영 후기 (화이트 배경 & 소파)

비마이 스튜디오 촬영 후기 입니다.
계란 후라이씬 과 단독 클로즈업 샷이에요.
풍성한 드레스를 쇼파 위에서 넓게 펼쳐 찍는
씬인데 상체는 갸름해보이고
주변은 꽃 드레스가 화사하게 펼쳐져서
공주가 된 기분이 드는 포즈에요.

비마이 스튜디오 인물중심 스튜디오

머리가 좀더 길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아쉬움이 드는 사진이에요.
그래도 작가님이  잘 찍어주셔서
아름다운 사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비마이 스튜디오 소파 촬영

둘이 소파에 앉아서 촬영하는 사진이에요.
마주 앉아 서로를 보고 환하게 웃으면 됩니다.
허리를 살짝 숙이고 한쪽 손은
예랑이 뒤에 넣으면 됩니다.
예랑이의 어색한 손은 깍지를 끼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비마이 스튜디오

드레스가 전체적으로 잘 보이는 장면이에요.
손을 바짝 가슴으로 당겨서 찍어야 하기 때문에
팔뚝 살이 걱정 되기도 했답니다.
예랑이는 저를 쳐다보고 저는 바닥을
쳐다보면 됩니다.
은은한 미소를 가지고 찍으면 우아하고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비마이 스튜디오

마지막엔 마음에 들었던 소파신을 넣었어요.
부케를 가볍게 쥐고 고민하듯이
아래를 쳐다보고 있는 포즈입니다.
다리를 한쪽으로 꼬고
허리를 살짝 숙여야 합니다.
 
이상 비마이 스튜디오 화이트&소파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