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블랑해리 본식
- 오블완
- 혼주예복
- 맞춤정장
- 이탈리아원단
- 라테라스드파리
- 스플렌디노
- 더테라스웨딩
- 비마이 스튜디오
- 맞춤예복
- 탄현 술집
- 파주맛집
- 점제거
- 파주데이트
- 일산맛집
- 블랑해리
- 비마이
- 일산 데이트
- 웨딩촬영 후기
- 하객후기
- 쌀국수
- 웨딩촬영
- 비마이스튜디오
- 파주카페
- 심학산맛집
- 라페스타맛집
- 오간자 실크
- 라페 카페
- 파주대형카페
- 블랑해리드레스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113)
탱고추는말티즈
조리원과 연계해서 만삭 촬영을 하러 갔습니다.만삭촬영은 보통 28주-32주 사이에한다고 해서 예약을 했습니다.처음 방문할때는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되고촬영장소는 1층, 3층에 있습니다.촬영에 대해 설명을 듣고수정메이크업을 받으러 갔어요.피부메이크업, 눈썹은 하고 갔고스튜디오에서는 쉐도우와 립,머리셋팅을 해주셨습니다.(약 50분 소요)여성은 의상을 2벌 고를 수 있고남성은 개인 지참입니다.그래서 남편은 옷두벌과 신발을 챙겼습니다.웨딩사진을 오프숄더로 찍은것이 기억나추억을 살릴겸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를선택했어요. 안에 입을 속옷은 스튜디오에서대여해주는데 대여 속옷을 따로 가져가고 싶은사람은 끈이 없는 속옷을 가져가면 될것 같습니다.아기 소품은 초음파 사진, 디데이 달력을 챙겼어요.스튜디오 전체가 자연광..
임신 26주차가 되면 임당검사와 입체초음파, 독감주사를 맞게 됩니다.소변검사를 먼저하고, 포도당을 받습니다. 포도당은 엄청 달고 느끼하고 입안을 건조하게 만드는데 다 마셔야합니다. 1시간동안 있어야해서 그 시간에는 초음파 검사를 받습니다.일산 차병원 초음파실은 5층 입구에있는데 입체 초음파실은 원무과를 끼고 돌아서 안쪽에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후 채혈실로가서 피를 채혈하는데 1번에 3통이나 뽑습니다. 임당검사에서 재진이 나오면 1시간 간격으로 피를 여러번 더 뽑아야 한다고 합니다. 임당 검사후 독감 접종도 합니다. 임산부 독감접종은 무료이고 차병원 5층에서 대기 없이 바로 맞았습니다. 하루동안 샤워는 금지입니다. 다음날 맞은부위가 조금 뻐근하지만 견딜만합니다.임당 검사 결과는 다음날 오전 10시에 문자로..
웨돔 2층에 위치한 라테라스 드 파리 카페에요. 여긴 워낙 유명해서 대기가 많은데 저희가 지나갈때 딱 대기 없어서 후다닥 들어왔습니다.입구에서부터 너무나 귀여운 곰돌이 트리가 맞이해주었어요. 여기만 들어오면 파리에 놀러온것 같은 기분이에요.다양하고 달콤한 디저트가 있어요. 저는 복숭아잼 몽블랑을 선택했어요. 개인적으로 여기 디저트는 초코보다는 다른 맛이 더 맛있는 거 같아요.메뉴도 다양하고 티도 너무 맛있어요. 다만 가격은 맛있는 만큼 비싼것 같아요.여기는 엽서도 파는데 엽서가 다양해서 여러개 쟁여두고 집 벽에 붙여 놓으면 감성 있는 인테리어가 됩니다.안쪽으로 들어오면 멋진 트리까지! 정말 아늑하고 기분 좋아지는 곳이에요.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아메리카노와 루이보스 초콜릿이에요. 아메리카노는 ..
일산 웨돔에서 꽤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는 베트남쌀국수 맛집 포몬스에 다녀왔어요.웨돔 2층 끝쪽에 위치해있는 쌀국수 맛집이에요. 여기 지나가면서 웨돔은 마라탕, 쌀국수 집이 많이 생겼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푸짐한 양의 쌀국수! 라지로 시켜서 성인 남성이 먹어도 배가 많이 부를정도로 양이 아주 많습니다.처음에 쌀국수를 시킬때 고수를 안주는데 원하면 고수를 푸짐하게 가져다 주십니다. 고수와 고기, 국수가 푸짐한 쌀국수 입니다. 맛도 구수하고 깔끔합니다.분짜도 시켰는데 새콤한 국물에 고추가 들어간 소스였어요. 튀김과 고기, 야채, 국수가 양도 푸짐합니다. 저는 분짜 소스를 붉은색으로 먹어본적이 있는데 여기는 흰색이어서 신기했습니다. 맛도 더 새콤하고 깔끔합니다.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소노캄 죽림을 방문했어요.여러 코스가 있지만 가리비관자와 새우 코스가 마음에 들어 '죽림' 코스를 주문했어요.식당은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고 식탁간 거리가 있어 좋았습니다.첫 음식은 해파리냉채와 고기, 전복, 새우등이 있는 모둠 전채요리에요. 각각 먹어도 맛있는데 합쳐서 먹었을때 더 맛있습니다. 새콤 고소한 맛이 납니다.고소한 스프에요. 녹진한 식감에 은은한 게살 향이 납니다. 상어지느러미 스프라는데 상어지느러미는 거의 보이지 않았어요.호유소스는 간장 식초 맛이 나는데 달콤했어요. 가리비관자는 쫀듯하고 탱탱한데 씹을때마다 가리비 관자의 결이 느껴졌어요.마요네즈가 이렇게 맛있었나? 새콤 달콤한 궁합이 최고에요. 과일과 새우 조합은 매우 새콤하며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었습니다.쇠고기 안심..
베이비 하우스 파주점에 갔어요. 아기 용품을 인터넷으로만 알아보다가 직접 만져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을것 같았어요.오늘 구입한 물품을 펼쳐보니 엄청 많더라구요. 하나씩 열어보고 제품을 리뷰해보겠습니다.아기를 목욕시키고 닦을 때 천 기저귀도 많이 사용하지만 겨울에 태어난 아이는 빨리 말려주는것이 좋다고 하여 밤부 목욕타올을 구매했어요 여러가지 샘플을 만져 볼 수 있었는데 부드러우면서 귀여운 캐릭터가 있는 이 목욕 타올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홈페이지에도 귀여운 캐릭터가 가득했습니다.뱀띠인 우리 아가를 위해 뱀모양 속싸개를 구입했어요. 뱀 모양이 귀엽기 쉽지않은데 한눈에 쏙 들어오는 캐릭터였어요. 속싸개는 아기가 태어났을때 이렇게 몸을 감싸 안정감을 준다고해요. 꾸꾸도 안정감을 느끼며 잘 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방에서 사용할 가열식 가습기를 구입하였어요. 지난번에는 초음파 가습기를 구입하고 이번에는 세균 번식을 막아 줄 수 있는 가열식 가습기를 선택했어요.박스는 테이프를 뜯지않아도 열 수 있는 친환경 포장으로 하루만에 배송이 왔습니다. 설명서도 뭔가 이면지(?) 느낌이 나는 종이였어요. 환경을 생각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저는 화이트로 선택했는데 스텐 컵과 선, 본체, 물통 으로 구성품이 되어 있었어요.외관은 건축모형처럼 보이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밥통 모양의 가열식만 보다 참신하고 미관상 보기 좋았습니다. 처음 씻을때는 식용유로 스텐 연마를 제거하고 구연산을 넣어 자동 세척 모드를 해주었어요. 시간, 가습양, 자동 세척 모드 등 꼭 필요한 기능만 있습니다. 다만 버튼을 누를때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것 같아요...
건조해지는 10월 가습기가 고장나서 여러 검색을 해보다가 카페에서 추천한 글을 우연히 읽고 '엄마 습관' 사이트에서 칼맨 가습기를 구입하였습니다.배송은 하루정도 걸렸고 안전하게 잘 포장되서 왔습니다. 현재 이벤트로 온습도계도 줘서 CAS T023 온습도계를 받았습니다. 상자를 열면 청소 브러쉬와 리모콘이 있습니다. 누워서 온습도를 조절 할수 있어 참 편한것 같습니다.가습이 되는 윗 부분은 원하는 방향으로 위치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세척이 편하다고 하는데 포트형이라서 윗부분 통만 깨끗한 물로 세척하면 됩니다. 상부만 매일 깨끗한 물로 가볍게 씻어내면 되니 관리가 참 용이한것 같습니다. 소음은 평균 초음파 가습기 정도입니다. 잘때 예민한 분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는..
밤리단길 파스타 맛집 파스타힐을 소개합니다. 지인이 추천해서 간 파스타집인데 너무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아요.장시간 끓인 라구와 생크림 트러플 오일로 맛을 낸 화이트 라구와 매콤한 맛이 인상적인 볼로네제를 시켰습니다.이 화이트 라구는 트러플 오일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크림의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특히 중간중간 다진 고기가 담백한 맛을 내며 치즈와 잘 어울립니다.매콤한 맛이 인상적인 볼로네제입니다. 매콤한 고기볼양념위에 계란 노른자가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노른자를 터트려 먹어주면 매콤 고소한 맛이 입맛을 돋구어 줍니다.유자맛 단무지가 함께 나오는데 은은한 유자향과 단맛, 새콤한 맛이 파스타랑 무척 잘 어울립니다. 제가 먹은 메뉴는 스페셜 메뉴이고 파스타힐 대부분의 메뉴는 25년10월 현재 ..
파주 데이트 카페로 아는 사람만 아는 예쁜 카페 아늑이에요카페 내부는 테이블과 의자가 다 다른데 앉을때마다 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아메리카노가 5.5로 저렴하지는 않지만 외부에 앉으면 강도 보이고 분위기도 좋아서 괜찮은거 같아요.큰 잔은 디카페인이고 작은잔은 그냥 아아에요. 디카페인 시키면 산미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둘다 고소한 맛이라 너무 좋았어요.제일 맛있었던 말차케이크 꾸덕한 말차크림이랑 전혀 느끼하지않은 생크림이 계속 먹게 됩니다.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손이 많이 갔어요.자연과 함께하는 카페를 보고싶으면 아늑을 방문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정말 기분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