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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맛따라~길따라 (64)
탱고추는말티즈
오랑주리 카페에 다녀왔어요. 마장호수 옆에 있는 커다란 카페에요. 주차공간도 매우 넓습니다. 외관만 봤을때는 일반 대형 카페 느낌인데 안에 들어가면 식물원에 온 기분이에요오랑주리에는 물도 흐르고 물고기도 있어요. 여기가 카페인지 식물원인지 헷갈려요.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어요.이 카페의 유일한 단점은 가격입니다. 식물을 직접 기르고 유지하다보니 가격이 매우 비쌉니다.위 사진들이 모두 카페 내부에요 물이 이렇게 흐르는 모습들 카페에서 볼 수 있다니 정말 특별한 곳이에요.아메리카노는 진한 맛이구요 코코넛 망고스무디는 코코넛 아이스크림에 망고쥬스가 조금 들어간것 같아요. 빵은 너무 달콤하고 고소해서 자꾸 먹고 싶어진답니다. 나중에 방문해보세요. 식물도 팔고 있답니다
마장 호수 출렁다리를 보러 다녀왔어요 출렁다리 1코스 힐링파크 주차장에 주차하면 주차 할인도 되고 바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처음 도착했을때 도저히 식당이 안보여서 폐업했나 생각했는데 비닐 하우스 같이 생긴 건물로 내려가니 아기자기한 식당 내부가 보이더라구요.봉평메밀을 먹으면서 마장호수의 뷰를 한눈에 즐길 수 있어요. 다만, 너무 이른 아침에 가면 눈이 너무 부셔요물멍하기 너무 좋은 위치에요.철갑상어 회도 판다고 되어있는데 두 마리가 덩그러니 있어 뭔가 불쌍해보였어요 저희는 코다리 회 막국수와 물막국수, 메밀 전병을 시켰어요. 여기 메밀은 밀가루없이 순 메밀로만 반죽해서 더 고소한 맛이에요.다른 반찬도 나와서 메밀과 잘 어울렸습니다. 특히 국물이 정말 최고에요.밥을 먹고 출렁다리를 건너니 힐링도 되고 스..
일산 범맥주에 다녀왔어요 요즘 SNS에서 핫해서 꼭 다녀오고 싶었는데 기회가 생기더라구요범꽃 맥주는 달달한 슬러쉬 얼음이 맥주 위에 뿌려져있습니다. 달달한 슬러쉬가 녹아 자몽맥주, 레몬 맥주 맛이 났습니다.돈까스 부대찌개는 비주얼만 봐도 먹음직스러운대요. 실제로 먹으면 좀짜서 나중에 생맥주나 소주 먹을때 좀 질리기는 했어요. 강한맛을 좋아하면 추천합니다.전 고추 유린기가 제일 맛있었어요. 범 맥주랑 제일 어울렸어요. 매콤 달콤 하면서 바삭한것이 자꾸 먹게 되더라구요 튀김아래는 긴 밀가루 튀김도 나오는데요 실제로 닭똥집이 뭔가 퍼석해서 좀남기고 왔어요.평일 일찍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이 없었는데 덕분에 더 쾌적했습니다. 노래는 뭔가 90-00년생들 취향을 저격하는 노래여서 분위기가 좋았어요.진로를 시키면 룰..
일산 라페스타에 위치한 태국요리 맛집 카오산에 다녀왔어요. 카오산은 F동 2층 바깥쪽에 위치해 있어 아는 사람만 가는 맛집입니다.게살과 카레, 공심채로 만든 뿌팟퐁커리에요 매콤한 카레 맛과 부드러운 게살 속살이 어우러져 밥도둑입니다.뿌팟퐁커리를 시키면 이렇게 밥알을 꾹꾹 눌러담은 하트 모양 밥을 줍니다.카오팟꿍은 새우볶음밥인데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고 새우 속살이 탱글탱글하여 식감이 좋습니다. 이 가게의 하이라이트 똠얌 매콤한맛에 해물까지 들어있는데 새콤 매콤한 맛이라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위에 뿌려진 땅콩가루가 고소하며 매콤한 맛을 부드럽게 잡아줍니다.저희는 2명에서 B세트를 시켰는데 3명이 와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게 인테리어는 옛날 분식점 같이 생겼는데 음식 맛이 좋아서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대모토스튜디오 고양 키친바이해비치에 다녀왔어요. 일산 킨텍스 근처에 위치하여 1층에서는 다양한 현대차를 구경할 수 있어요. 인기가 많아서 4층 식당가서 먼저 예약하고 둘러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식당가서 예약하면 카톡 알림이 뜹니다. 앞에 대기 10명정도였는데 15분정도 기다렸던것 같아요.한식, 양식, 중식, 일식 다양한 나라의 음식이 메뉴에 있어요. 저희는 오늘 밥류로 대창덮밥 연어장 덮밥을 시켰어요.음료는 논알콜과 알콜, 와인등 다양하게 먹어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식당 내부는 엄청 넓고 해가 잘들어와 따듯하고 산뜻한 호텔 느낌이에요. 조리하는 모습도 오픈형이라 볼 수 있어요.연어장 덮밥에 연어는 5~7장정도 들어있고 비린맛이 전혀없는 싱싱하고 고소한 맛이 나요. 원하는 만큼 와사비도 넣어 먹을..
일산 탄현 2지구에 위치한 미담 양꼬치에요. 양꼬치 가격이 합리적이고 맛있어서 추천드려요. 미담 양꼬치는 꼬치 말고도 다양한 요리와 사이드 메뉴가 있어요 요리마다 사진이 나와있어 메뉴 선택하기에도 좋습니다. 양꼬치 생고기로 2인분 주문 했어요. 뜨거운 숯불에 익어가는 고기..🤤 사이드에 짜사이, 무생채도 맛있어서 밥에 비벼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새콤 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이 양고기랑 너무 잘 어울려요. 양꼬치에는 술이 빠질 수 없죠 소맥과 함께 먹으면 찰떡궁합이에요. 숙주가 아삭하고 고소해서 양꼬치랑 싸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사이드 메뉴 온면을 시켰어요. 옥수수 면으로 만든 국수인데 마라향도 은은히 나면서 너무 쫀득하고 맛있어요. 양념고기는 숯불향과 매콤한 고기 맛이 납니다. 하지만 짜사이랑 먹으니 생..
혜화 케이크 카페 타셴에 갔어요. 아기자기한 케이크로 유명해서 들려보았어요. 타셴은 혜화역 1번출구에서 5분정도 걸으면 있습니다. 타셴 케이크 사진 간판이 입구에 있습니다. 초는 따로 주지않고 모두 별도로 구매해야해요. 타셴 케이크 큰상자는 케이크4개를 사면 담아줍니다. 다양한 케이크가 진열되어 있는데 특히 딸기 철이라서 그런지 유독 딸기가 가득하네요. 티아라 케이크와 풍선케이크 모두 아기자기하게 장식되어있어 받는 사람이 기분이 좋을것 같아요. 저는 티아라 케이크와 키위 케이크를 구매했습니다. 크림이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고 달콤하여 아메리카노랑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카페 인테리어는 힙합 시티스럽습니다. 다만 사람이 너~~무 많아 앉을 자리가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너무 인기가 많아 자리가 없는 카페 그치..
혜화 04판에 다녀왔어요. 입구부터 공사장스러운 인테리어에요. 저희는 5시부터 갔는데 테이블이 거의 꽉차 있었어요. 안에 들어가면 다양한 종류의 술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테이크 아웃으로 사면 인터넷보다 저렴하다고 합니다. 다양하고 디자인도 알록 달록해서 다 한번씩 먹어 보고 싶더라구요.🤤 인별그램에서 유명한 투뿔한우 육회는 21000원으로 전반적으로 안주 가격대가 높았어요. 증류주 종류도 다양한것 같습니다. 기본 뻥튀기를 주는데 이것도 여기 분위기에서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오겹살 수육은 비쥬얼은 이쁜데 맛은 그냥 집에서 만든 맛이에요. 트러플과 육회, 묵은지 김밥 조합이 너무 좋았어요. 은은한 오일 향과 부드러운 육회가 쫀득하고 고소 했어요. 다만 양이 적어서 아쉬웠어요. 국물맛이 시원하고 구수한 잔치국..
영종도에서 그나마 금액이 합리적이라 방문한 감성조개 구이집이에요. 조개 중을 시켰는데 양이 엄청 많았어요. 3명에서 먹어도 배불러서 남을 양이에요. 그렇지만 왜인지 싱싱해보이지는 않았어요. 연탄에 올려진 맛있는 조개와 팽이버섯 버터구이에요. 가리비도 치즈에 같이 나오는데 아쉬운 점은 양파나 다른 곁들임 반찬이 없어 짠맛이 강했어요.. 조개 위에 아기 굴이 붙어 있었어요. 귀여워 보여 찍었어요. 한편으로는 너무 작아 불쌍했어요. 양은 많지만 짠맛이 강했던 감성조개 다른 반찬이 생기면 좋겠네요😅
고래 해물칼국수를 먹으러 왔어요. 아침 11시 10분전에 갔는데 이미 자리가 꽉 차 웨이팅을 했어요. 경복궁 쉐프들과 조개전골세트를 한다고 크게 광고 되어 있어요. 물가가 엄청 올랐다지만.. 칼국수집에 10만원 세트가 있다니..🥲 쉐프들이 자랑한건 못먹고 해물 바지락 칼국수를 시켰어요. 여러 해산물을 추가하여 시킬 수 있어요. 그릇에 비해 면양이 적었어요 조개도요.. 그래도 짜지않고 맑고 시원한 국물 맛이에요. 깍두기랑 배추김치가 기본 반찬이고 추가로 더 먹으려면 셀프바를 가야해요. 해물파전을 무척 기대했는데.. 많이 기름지고 느끼했어요. 유원지 가까이 위치해 있고 주차장도 넓지만 맛은 그냥 평범한 고래해물칼국수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