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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맛따라~길따라 (64)
탱고추는말티즈
탄현 고깃집 목구멍에 다녀왔어요. 최근에 줄서서 손님들이 기다리길래 어떤 고기집일지 무척 기대가 되었어요.솥뚜껑모양의 불판과 밑반찬이에요. 여기 밑반찬에는 여수갓김치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매콤 새콤하고 맛있었어요. 그밖의 고추 양념장, 양파장, 파절이, 쌈 채소들도 정갈했어요.콩나물과 김치는 고기가 어느정도 구워질때 고기 기름과 함께 구워주더라구요. 그래서 더 맛있게 고기를 즐길 수 있었어요.목살 1인분, 삼겹살 2인분 켰는데 고기 두께가 두툼하고 맛있었어요. (다만, 무조건 3인분이 기본 주문임) 1인분당 고기 그람수는 미박삼겹살 (180g), 특목살(180g) 이정도 입니다. (2023.8월 기준 1인분당 13000원)이 가게의 장점은 고기를 다 구워준다는 것입니다. 요즘 셀프가 많아졌는데 고기도 구워..
여의도에 있는 더 파티움 웨딩홀에 다녀왔습니다. 예식 40분 전에 도착했는데 본 식장 주차장에 만석이 되어 건너편 농협 건물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홀은 2층에 마련되어 있고 식전영상이 축의대와 같은 복도에 큰 화면으로 나왔어요.신부대기실은 제가 여태껏 가 본 웨딩홀중에서 제일 크고 웅장했어요.🫢 포토테이블도 와이드한편이라 많은 사진과 앨범을 전시 할 수 있었습니다.예식홀은 조화와 생화가 어우러져 있고 하객들이 옆으로 앉아서 볼 수 있는 구조였어요. 화려하고 웅장해 보이는 동화 속 같은 웨딩홀이었어요.😀 다만 단상이 높지 않아 식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신부입장 때도 커튼이 올라간다고 사회자가 설명해 주었는데 문 근처 앉은 하객은 아예 보이지 않아 아쉬웠어요.피로연장은 지하 1층에 마련되어 있고 세..
광명 동굴을 다녀온 후 광명역 근처에 있는 맛집 팔각도에 다녀왔어요. 팔각도는 닭갈비 맛집으로 평소에는 웨이팅이 많은 곳이에요. 어반브릭스 c동에 주차하고 올라오면 1층에 팔각도가 있어요.기본 찬은 백김치, 구운김, 매운김치, 마늘, 닭꼬치소스, 매운리치즈? 소수 와사비등 다양하게 있습니다.닭갈비 2인분을 시켰는데 겉에 초벌이 되서 왔어요. 구운 파랑 마늘 소스에 찍어먹으면 너무 맛있었어요.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를 해서 리뷰를 남기변 콘치즈를 서비스로 받을 수 있었어요. 치즈 닭갈비 좋아하면 무조건 시키면 될것같아요.닭안창살은 꼬들하고 쫄깃해요 술안주로 잘 어울리는 매콤함이에요.볶음밥은 다른데에 비해 가격이 비쌌는데 처음엔 맛이 예상한 그 맛.. 김, 고추장밥 ,계란이라 그냥 그랬는데 짜지 않고 중독..
홍대 카페 오랑제뜨22에 다녀왔어요. 너무 더워서 쭉 걷다가 우연히 들어가게되었어요.주황색 대문과 의자가 아기자기하게 놓여져 있어 호기심이 생겼어요.카페에 들어가니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가 그림으로 그려져 있었어요.저희는 오레오 크림치즈 와플과 아메리카노 2잔을 시켰어요.투썸의 아이스박스를 좋아하는 저는 비슷한 비주얼의 요 와플의 맛이 궁금했어요. 결과는 대성공 달콤하고 바삭한 쿠키가 새콤고소한 크림치즈와 잘 어울렸어요 와플도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아메리카노랑 잘 어울렸어요 아메리카는 고소한 맛인데 연한 느낌이에요.카페 내부에 화장실이 있고 내부와 외부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어서 다음에 또 오고 싶은 그런 카페에요.와플말고 다른디저트도 많아서 다음에는 다른것도 먹어보려고해요 꼭 동화속 마법사의..
연남동 맛집 해브에 다녀왔어요.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갔는데 완.전 신세계에요. 홍대역 3번 출구에서 5분정도 걸으면 도착합니다.가게내부는 이국적인 분위기에 깔끔한 아지트 느낌이에요. 반지하 처럼된 식당인데 밝고 포근한 느낌이에요.저희는 제일 유명한 연어 냉파스타, 육회 매콤 냉파스타를 시켰어요.라즈베리 에이드, 오렌지 투톤 에이드 시켰는데 오렌지 투톤은 투톤이아닌데 왜 이름이 투톤인지 궁금했어요. 에이드 맛은 둘다 쏘쏘합니다.육회 냉파스타의 비주얼은 처음 봤을때 엥? 이게 뭔맛일까? 했는데 먹어보니 매콤 달콤 새콤해서 자꾸 손이가더라구요. 매운맛을 좋아하면 시키는것을 추천드려요.다음은 시원한 냉파스타에요 겨자소스와 새콤 달콤 소스로 연어와 파스타가 이렇게 맛있을줄이야.접시에 덜었는데 두툼한 연어 보이시..
일산 탄현역 제니스 스퀘어에 위치한 사적인 접시에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시킨 음식는 '셰프 시그니처 세트' 입니다. 인당 3.5 인 가격이라 약간 특별한날 시키기 좋습니다.처음 등장한 한입 시적전요리는 연어를 다져서 만든 크래커 느낌의 요리입니다. 먹으면 훈연한 연어향의 은은하게 퍼지고 고소한맛이 납니다. 저 콩은 장식용인데 뭔가 음식이랑 나오니 더 특별해보입니다.다음으로는 토마토 요리입니다. 마른 토마토에 쫄깃한 식감의 관자(?) 인지 치즈 같은것이 올려져있어 상큼라하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다음은 구운 양송이 요리입니다. 개구리 연잎이 생각나는 디자인인데 먹으면 쫄깃한 양송이 맛과 물이 흘러나와서 귀한 버섯전을 먹는 것 같았습니다.제가 좋아하는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나는 샐러드에요. 올리브가 들어있는데..
jk아트 컨벤션 웨딩홀 하객 후기입니다 . 역과 웨당홀의 거리가 멀어 문래역 4번 출구에서 셔틀 버스를 운영합니다. 셔틀버스 간격이 짧아서 쉽게 탈 수 있습니다.같은 층에 2개의 홀이 있어서 표지판을 보고 잘 보고 찾아가야합니다.홀 문 앞 입구에 포토테이블이 있어 신랑 신부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액자 대신에 앨범도 놓을 수 있습니다. 다만 홀에서 제공되는 사진 넣는 아크릴판에 잔 기스가 많아 사진을 보는데 거슬렸습니다. 웨딩홀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며 우아하고 고습스럽습니다. 양옆 샹들리에가 동화속 성에 온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웨딩홀 뒷쪽에 잠긴 문은 신부가 나오는 문으로 신부대기실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좋습니다.버진로드의 꽃은 조화이고, 양옆에 의자가 버진로드를 바라볼 수 있게 대각선으..
공덕 아펠가모 웨딩홀에 하객으로 초대되어 다녀왔어요. 일요일 예식이라 차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길게 가로로 이어진 건물이 아펠가모 외관이에요. 가까이서 보니 웅장해보였는데 웨딩홀은 6,7층만 사용한다고 해요.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긴 복도가 펼쳐져있어요. 마리에 홀이 먼저 있고 라로브 홀이 안쪽에 있었어요.신부대기실에 계단 단차가 있어 더 특별해 보이는 것 같아요. 바닥 색은 어두운데 소파있는곳은 화이트 톤이라 깔끔하네요.라로브홀은 꽃이 바닥에 있지 않고 의자 위까지 올라와있어요. 덕분에 화려해보였는데.. 신랑 신부 입장할때 시야를 가려서 좀 아쉬웠어요. 신부 입장하는 곳은 이렇게 길고 큰 문으로 되어 있어 아름답고 우아해보였어요. 열리면서 신부가 등장하는데 마치 공주님 같았어요.피로연장은 갈색 나무 ..
생고기 맛집을 찾았어요. 실은 고깃집은 딱히 정해둔데 없이 아무데나 먹었었는데 단골이 될 고깃집을 찾았어요.파주 삼릉 근처에 있는 홍부 생고기라는 고기 맛집이에요. 한돈 돼지 생갈비 2인을 주문했어요. 1인분에 250g이나 되서 먹으면 아주 배부를 것 같아요.이렇게 갈빗대가 함께 사장님이 나오는데 뼈는 잘라주십니다. 겉에는 돼지껍데기 중간에는 비계 안에는 살코기로 이어져서 엄청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여기 고깃집의 하이라이트 비빔 막국수가 있습니다. 메뉴판에 50년전통 철원 막국수라고 적혀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여행가서 맛있게 먹은 막국수 맛이에요. 매콤 달콤 하고 면은 쫄깃합니다. 고기를 다 구운후 고사리를 굽는데 이 고사리도 고기맛이 납니다. 이 식당에는 고사리부터 갈치속젓까지 독특한 밑반..
역전우동 신메뉴가 나왔다고해서 먹으러 왔어요. 구운 파 닭 국수와 역전 돈까스 모밀세트를 시켰답니다.구운 파향이 나면서 구수한 유부 국물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특히 면이 우동 면보다 얇은데 쫀득하여 특이한 식감이었습니다.면이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일본 라면먹는 느낌이었어요.바삭하고 새콤달콤한 소스가 인상적인 역전 돈까스 입니다. 옛날에 먹었던 돈까스맛이 생각났어요. 따로 먹을때 느끼해서 모밀과 같이 먹으면 찰떡궁합입니다. 단무지로 입가심하면 자꾸 젓가락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