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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추는말티즈
본식 dvd를 고민하다가 아는 분의 추천으로 그리다 필름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아름다운 색감과 메세지에 바로 여기다! 하고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 들어가면 딱 배경이미지가 보이는데요. 4k라고 다 같은 4k이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계약할 때 캠은 1인 2캠, 1인 3캠, 2인 4캠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요. 가장 인기 많은 것이 아무래도 1인 3캠인것 같아요. 본식에서 다른 분들의 상황과 표정을 더 볼 수 있으니까요. 아래 유튜브 링크도 남겨 놓을게요. 참고하세요. https://youtu.be/4kqah7EhkhQ 출처- 유튜브 그리다필름 영상 그리고 부모님이나 지인이 영상메세지를 남길 수 있어요. 영화같이 편집해주셔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저희는 플래너 없이 웨딩 준비를 알아보았습니다. 일산에는 토탈샵으로 유명한 두 스드메 업체가 있는데요. 그 중에 한 곳인 블랑해리를 계약했습니다. 처음에 블랑해리를 상담하러 방문 했을때 깔끔한 입구의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들어가면 아름다운 드레스와 파스텔 톤의 상담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상담해주시는 분은 예전에 플래너를 하셨다고 하는데요. 상냥한 말투와 친절한 설명 덕분에 마음이 너무 너무 편했습니다. (또 맛있는 간식도 넣어주셔서 저희가 1시간 넘게 상담하는데 열심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블랑해리에는 다양한 스드메 업체가 있는데요. 미리 카카오톡으로 스튜디오 업체를 알려주셔서 인스타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알아보고 갈 수 있었어요. 업체가 너무 많아서 잘린 부분도 있는데 거의 대부분 한번이..
크리스마스에 63빌딩에 다녀왔습니다. 트리 장식이 화려하게 로비에 꾸며져 있었습니다. 더현대서울은 트리 하나 보는데도 엄청 오래 걸렸는데 여기서는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었네요. 워킹온더클라우드 레스토랑은 63빌딩 59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쿠아리움쪽 엘레베이터가 아닌 59층으로 향하는 특별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야해요. 59층에 내리면 이렇게 구름같은 복도가 펼쳐져 있어요. 하늘 위 궁전에 온 기분이에요.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가면 서울의 전경이 쫙 펼쳐져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는 생화와 전구가 장식되어있어요.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라 프로포즈하는 연인들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하얗고 길쭉한 식전빵이 나오구요. 그 다음에는 코스 요리가 한개씩 나옵니다. 처음 나온 바닷가재는 상콤달콤한 소스와 고소..
미국식 브런치가 먹고 싶어서 37.5 브런치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백석 오피스텔 아래 상가에 위치하여 주차가 편리합니다. 가게 전면 모습을 안찍어서 네이버 업체 등록 사진을 참고합니다. 제가 시킨 음식은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에요. 알리오 올리오 특유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오일 맛이 맛있었습니다. 접시가 굉장히 이뻤어요. 먹는 내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 가게에 메인 메뉴인 미국식 브런치에요. 겉으로 봤을때는 이쁘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 먹었을때는 정말 맛있다 보다는 눈에 보이는 알고 있는 익숙한 맛이 났어요. 토스트는 토스트맛, 소세지는 소세지맛 평범한 카페이지만 가끔 기분전환으로 가보면 좋을것 같네요.
더 현대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지하 식당가에는 푸드트럭이 있고 무인 키오스크로 주문후 음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 주문 하기전 미리 자리를 잡아야합니다. 저희가 시킨 음식은 2개인데요. 치즈닭갈비 볶음밥 이랑 T엔칠라다 입니다. 각각 파는 푸드트럭이 달라 다른곳에서 받아왔습니다. 음식의 완성은 카카오톡으로 알림이 뜹니다. 타코 맛이 강한 칠라다 입니다. 일회용수저를 주지 않아서 닭갈비집 포크로 먹었어요. 푸드트럭중에서 그나마 제일 맛있었어요. 치즈닭갈비에 고구마 무스가 올려져 너무 맛있었는데 만드는 법을 보니 전자렌지에서 꺼내더라구요. 뭔가 인스턴트 느낌이었어요. 음식은 무난했고 가격도 무난했어요. 더 현대 서울에 트리를 보러 갔는데 대기를 걸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대기가 200명이 넘었어요. 더 ..
오늘은 파주에 있는 대형카페 앤드테라스에 다녀왔습니다. 이 카페는 주차장도 넓고 카페도 엄청큽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우드&화이트 톤의 분위기와 식물들이 곳곳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가끔 2층에서 보면 스프링 쿨러도 돌아갑니다. 이 카페에는 다양한 빵들이 있는데요. 한달 내내 와도 다못먹을 것 같은 많은 종류사 진열되어 있습니다. 여기 고구마빵이랑 감자빵은 가루안에서 캘 수 있게 되어있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애기 엉덩이빵에 크림이 가득 들어있고 두쪽으로 나뉘어진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감귤사과주스는 새콤 달콤한 맛이 나며 안에 감귤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고소한 맛이납니다. 연어샐러드는 싱싱한연어랑 아보카도가 올리브오일과 만나 아주 고소하고 부드럽습니다. 야채도 싱싱해서 너무 맛있었습니..
옥정신도시 쭈꾸미 맛집 옥정동쭈꾸미를 먹어보았습니다. 빌라 건물등 사이 1층에 위치합니다. 쭈꾸미와 삼겹살 조합인 쭈삼을 시켰습니다. 매운 맛은 3단계로 기본 2단계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1인분에 15,900원으로 착하지는 않지만 갈릭스틱 또는 치즈스틱이 함께 나와 양이 푸짐합니다. 옥정동 쭈꾸미 기본 반찬은 묵사발과 쌈무, 옥수수콘샐러드, 마요네즈, 날치알 김, 깻잎등 다채롭습니다. 갈릭스틱은 피자형태로 꿀과 함께나옵니다. 매울때 먹어주면 달콤한맛이 느껴져 정말 딱입니다. 다양한 재료를 올려 한입 쌈으로 만들어 먹으면 매콤, 달콤, 고소한 맛이 3박자로 어우러집니다. 먹는내내 배달이 들어오는 모습을 보았는데요. 쭈꾸미가 땡길때 옥정동 쭈꾸미를 추천합니다.
탄현에 오징어 우미가 새로 생겨 다녀왔어요. 오징어 우미는 이미 오징어 맛집 술집으로도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외부에는 싱싱한 오징어가 수족관에서 헤엄치고 있습니다. 오징어 우미 기본 상차림에는 이 튀김이 빠질 수 없지요. 고구마, 오징어 튀김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하지만 서비스라서 그런지 튀김안에 오징어는 작은 크기 입니다. 당근과 오이, 막장, 상추 깻잎을 줍니다. 이번에 나온 제로 슈거 새로 소주와 함께 오징어 회를 먹었습니다. 제로 슈거여서 그런지 일반 소주보다 좀더 쓴맛이 강합니다. 짠~~오징어 회입니다. 현재 가격은 3.0으로 착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쫄깃하고 싱싱합니다. 달콤한 회맛이 술안주로 좋습니다. 해물 라면도 시켰는데요. 신라면보다 더 매콤한 맛입니다. 회랑 먹으면 잘 어울립니다.
웨스턴돔 건너편에 오피스텔이 있는 곳에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커피집입니다. 이름은 코지 커피(cozy coffe)입니다. 이 카페의 특징은 민트와 우드 톤의 따듯한 분위기와 각 테이블마다 꽂혀있는 생화가 포인트 입니다. 거기다가 제가 자주가게 된 이유중 하나인 맛있는 수플레 팬 케이크가 있습니다. 몽글몽글한 수플레 케이크에 설탕이 구워진 바나나와 달콤한 시럽의 조합은 정말 최고입니다. 특히 수플레 케이크는 입에 넣으면 사르륵 녹아내리는 식감과 은은한 우유크림 맛이 좋습니다. 겨울날 따듯한 수플레케이크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면 정말 행복한 시간입니다.
밤리단길 맛집 재이식당이에요 재이식당은 원래 규모가 작은 곳에서 시작하였는데 어느새 큰곳으로 이전하였답니다. 여전히 인기가 많은 쌀국수 맛집이구요. 식당 앞에는 잔디 마당이 있어 꼭 가정집에 놀러온 기분이 듭니다. 사진도 너무 이쁘게 나옵니다. 창가쪽 자리에 앉아서 보면 공원 풍경도 보이고, 비오는날 오면 더 아름답습니다. 내부는 우드톤 의자와 책상으로 깔끔하고 따듯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쌀국수에 고기가 듬뿍들어 있습니다. 육수도 구수하도 깔끔합니다. 취향대로 달콤, 매콤 소스를 더 추가 가능합니다. 고추도 같이 주는데 취향대로 국물에 넣으면 매콤함을 조절가능합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요. 1센치가 좀안되는 크기로 쫀득하고 씹는 식감이 좋습니다. 레몬을 짜서 넣어주면 더 감칠맛이 납니다. 일산 쌀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