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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추는말티즈
일산 백석 벨라시타는 요진와이시티 아파트와 같이 있다. 벨라시타 지하 1층에는 맛있는 맛집들이 모여있다. 이번에 특히 해장에 좋은 홍제동 순두부 우동국수를 찾아갔다. 우동국수 전면은 음식을 조리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무인 시스템에서 음식을 선택한 후 번호표를 받고 기다린다. 10분도 채 안되서 가게 간판아래에 번호가 뜬다. 순두부가 가득 들어 있는 우동국수이다. 우동과 국수는 자주 들어봤지만 우동국수는 처음인 사람이 많다. 우동국수는 우동과 국수 면발 굵기의 중간 면을 사용한다. 매콤하고 구수한 우동맛이 먹을수록 입안계속 땡긴다. 유부 우동국수는 국물맛이 정말 시원하다. 또 고소한 유부를 심을때마다 구수한 국물이 함께 입안으로 흘러들어온다. 평소 해장을 피자로 한 사람들은 이 유부우동국수가 입에 잘..
50대 후반인 저희 어머님께 루이비통 포쉐트 키리가미를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상품을 검색하고 배송을 기다리면 됩니다. 포쉐트 키리가미인 경우 인기가 많아서 홈페이지에 여러번 들어가서 재고가 있는지 확인 후 구매하였습니다. 주문 후 공식홈페이지에서 배송상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8월에 루이비통 인상소식 이야기도 있어서 택배 물량이 많아 저는 10일정도 걸려 받았습니다. 먼저 등록된 메일로 연락이 온 후 , 카카오톡으로 배송알림이 옵니다. 택배사는 일양택배로 루이비통 배달은 이 택배사에서 온다고 합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루이비통 상자가 들어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급하게 열어서 리본을 먼저 풀었습니다. 상자를 열면 이렇게 귀여운 포쉐트 키리가미가 세개 들어 있습니다..
주말 광장시장 육회가 생각나서 다녀왔어요. 광장시장에는 육회거리가 있는데 그 중에 간 곳은 형제 육회 본점이었습니다. 신선한 낙지 탕탕이와 쫄깃하고 탱글한 육회가 어우러져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났습니다. 반찬으로 열무김치와 무국, 참기름 소금장에, 된장, 마늘 고추가 나왔습니다. 무국은 해장국으로 먹어도 좋을 만큼 구수하고 시원했습니다. 마늘 옆에 무심하게 나온 된장도 시골 할머니 된장 맛이 났습니다. 참 고추는 엄청 매우니 매운 것 못먹는 사람은 안먹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육회 낙지 탕탕이와 함께 김이나오는데요. 김에 소금기가없어서 육회랑 낙지랑 싸먹으면 짠 맛이 덜하고 감칠 맛이 납니다. 같이 간 친구는 평소에 음식 욕심이 없는 분인데 그 날따라 저한테 낙지 두 조각을 주고 숟가락으로 싹싹 긁어 ..
요즘 핫하다는 김포 라베니체에 가보았습니다. 주차는 장기 도서관, 혹은 한강중앙공원주차장에서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가서 물이 흐르는 것을 바라보다가 무인초밥집인 '도시어시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가게 외부에는 초밥메뉴와 가격이 적혀 있구요. 앞에서 딱 보았을때는 편의점 느낌, 바닷가 앞 수산물 시장 식탁 느낌이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약간 어두웠는데 천장에 조명이 있어서 밤에 오면 알록달록하게 야시장 분위기가 날 것 같았어요. 내부에 들어가면 이렇게 초밥이 진열되어 있는데요. 오전에 많이 나갔는지 종류가 많이 남아 있지 않았어요. 저희는 특 초밥 10p 와 후토마끼 4p 를 골라 선택했어요. 무인계산대에 계산하고 앉았습니다. 특초밥 10p- 12,900원 / 후토마끼 4p- 9,900원 정말 가성..
주말을 맞이하여 더 현대 서울에 갔어요. 영등포 타임스퀘어 보다 주차하기도 편하고 장식물과 나무, 분수대가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1층에 도착해서 구찌, 펜디, 생로랑, 발렌티노, 프라다 매장을 돌아보았는데요. 대기가 없었던 것은 구찌랑 발렌티노였고 나머지는 모두 대기를 예약하고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눈에 들어 왔던 것은 패들락이었으나, 마음먹고 두 번째에 들어갔을때는 너무 정장스타일인것 같아 고민이 되더라구요.🥲 첫 명품 구매라 일상에도 휘뚜루마뚜루 메고 다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다가 딱 마음에 드는 것을 발견하여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제가 큰 마음 먹고 결재하려고 했으나 같이 간 남자친구가 갑자기 큰 마음을 먹고 결재를 해주었어요.🙊 이렇게 집으로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