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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추는말티즈

더 현대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지하 식당가에는 푸드트럭이 있고 무인 키오스크로 주문후 음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 주문 하기전 미리 자리를 잡아야합니다. 저희가 시킨 음식은 2개인데요. 치즈닭갈비 볶음밥 이랑 T엔칠라다 입니다. 각각 파는 푸드트럭이 달라 다른곳에서 받아왔습니다. 음식의 완성은 카카오톡으로 알림이 뜹니다. 타코 맛이 강한 칠라다 입니다. 일회용수저를 주지 않아서 닭갈비집 포크로 먹었어요. 푸드트럭중에서 그나마 제일 맛있었어요. 치즈닭갈비에 고구마 무스가 올려져 너무 맛있었는데 만드는 법을 보니 전자렌지에서 꺼내더라구요. 뭔가 인스턴트 느낌이었어요. 음식은 무난했고 가격도 무난했어요. 더 현대 서울에 트리를 보러 갔는데 대기를 걸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대기가 200명이 넘었어요. 더 ..

오늘은 파주에 있는 대형카페 앤드테라스에 다녀왔습니다. 이 카페는 주차장도 넓고 카페도 엄청큽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우드&화이트 톤의 분위기와 식물들이 곳곳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가끔 2층에서 보면 스프링 쿨러도 돌아갑니다. 이 카페에는 다양한 빵들이 있는데요. 한달 내내 와도 다못먹을 것 같은 많은 종류사 진열되어 있습니다. 여기 고구마빵이랑 감자빵은 가루안에서 캘 수 있게 되어있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애기 엉덩이빵에 크림이 가득 들어있고 두쪽으로 나뉘어진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감귤사과주스는 새콤 달콤한 맛이 나며 안에 감귤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고소한 맛이납니다. 연어샐러드는 싱싱한연어랑 아보카도가 올리브오일과 만나 아주 고소하고 부드럽습니다. 야채도 싱싱해서 너무 맛있었습니..

옥정신도시 쭈꾸미 맛집 옥정동쭈꾸미를 먹어보았습니다. 빌라 건물등 사이 1층에 위치합니다. 쭈꾸미와 삼겹살 조합인 쭈삼을 시켰습니다. 매운 맛은 3단계로 기본 2단계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1인분에 15,900원으로 착하지는 않지만 갈릭스틱 또는 치즈스틱이 함께 나와 양이 푸짐합니다. 옥정동 쭈꾸미 기본 반찬은 묵사발과 쌈무, 옥수수콘샐러드, 마요네즈, 날치알 김, 깻잎등 다채롭습니다. 갈릭스틱은 피자형태로 꿀과 함께나옵니다. 매울때 먹어주면 달콤한맛이 느껴져 정말 딱입니다. 다양한 재료를 올려 한입 쌈으로 만들어 먹으면 매콤, 달콤, 고소한 맛이 3박자로 어우러집니다. 먹는내내 배달이 들어오는 모습을 보았는데요. 쭈꾸미가 땡길때 옥정동 쭈꾸미를 추천합니다.

탄현에 오징어 우미가 새로 생겨 다녀왔어요. 오징어 우미는 이미 오징어 맛집 술집으로도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외부에는 싱싱한 오징어가 수족관에서 헤엄치고 있습니다. 오징어 우미 기본 상차림에는 이 튀김이 빠질 수 없지요. 고구마, 오징어 튀김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하지만 서비스라서 그런지 튀김안에 오징어는 작은 크기 입니다. 당근과 오이, 막장, 상추 깻잎을 줍니다. 이번에 나온 제로 슈거 새로 소주와 함께 오징어 회를 먹었습니다. 제로 슈거여서 그런지 일반 소주보다 좀더 쓴맛이 강합니다. 짠~~오징어 회입니다. 현재 가격은 3.0으로 착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쫄깃하고 싱싱합니다. 달콤한 회맛이 술안주로 좋습니다. 해물 라면도 시켰는데요. 신라면보다 더 매콤한 맛입니다. 회랑 먹으면 잘 어울립니다.

웨스턴돔 건너편에 오피스텔이 있는 곳에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커피집입니다. 이름은 코지 커피(cozy coffe)입니다. 이 카페의 특징은 민트와 우드 톤의 따듯한 분위기와 각 테이블마다 꽂혀있는 생화가 포인트 입니다. 거기다가 제가 자주가게 된 이유중 하나인 맛있는 수플레 팬 케이크가 있습니다. 몽글몽글한 수플레 케이크에 설탕이 구워진 바나나와 달콤한 시럽의 조합은 정말 최고입니다. 특히 수플레 케이크는 입에 넣으면 사르륵 녹아내리는 식감과 은은한 우유크림 맛이 좋습니다. 겨울날 따듯한 수플레케이크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면 정말 행복한 시간입니다.

밤리단길 맛집 재이식당이에요 재이식당은 원래 규모가 작은 곳에서 시작하였는데 어느새 큰곳으로 이전하였답니다. 여전히 인기가 많은 쌀국수 맛집이구요. 식당 앞에는 잔디 마당이 있어 꼭 가정집에 놀러온 기분이 듭니다. 사진도 너무 이쁘게 나옵니다. 창가쪽 자리에 앉아서 보면 공원 풍경도 보이고, 비오는날 오면 더 아름답습니다. 내부는 우드톤 의자와 책상으로 깔끔하고 따듯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쌀국수에 고기가 듬뿍들어 있습니다. 육수도 구수하도 깔끔합니다. 취향대로 달콤, 매콤 소스를 더 추가 가능합니다. 고추도 같이 주는데 취향대로 국물에 넣으면 매콤함을 조절가능합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요. 1센치가 좀안되는 크기로 쫀득하고 씹는 식감이 좋습니다. 레몬을 짜서 넣어주면 더 감칠맛이 납니다. 일산 쌀국수..

쌀쌀한 날씨에 감기 기운도 있는 요즘 건강한 보양식이 필요했습니다. 바로 바로 누룽지 백숙~ 입니다. 심학산 백숙 맛집으로 이미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고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심지어 밑반찬으로 연어 장도 나온답니다. 제일 인기 많았던 굴젓갈, 겉절이, 버섯절임, 도라지 무침.. 밑반찬 말고도 솔직히 다 맛있었어요. (아쉽지만 반찬은 추가가 안됩니다.) 참외장아찌가 새콤 달콤하여 닭백숙과 먹으면 상콤 달콤 했습니다. 그런데 참외향이 올라와서 호불호가 조금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반찬을 더 먹고 싶으면 메뉴를 시키면 됩니다. 솔직히 연어장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가면 포장해올 것 가같아요. 밑 반찬을 포장 판매도 하는데요. 반찬 전부 사가서 꺼내먹어도 아주 만족스러울것 같아요. 짠 ~이렇게 하면 누룽지 백..

풍산 애니골 소고기 음식점 임가네 한우 마을에 다녀왔어요. 11시 오픈인데 30분전부터 사람들이 가득했어요. 그 이유는 점심특선 때문인데요. 바로 맛있는 갈비탕이 나오기 때문이에요. 밑반찬으로는 깍두기, 김치, 콩나물, 젓갈과 양념장이 나옵니다. 저 블루베리 샐러드와 상추 무침은 육회를 시키면 추가로 나옵니다. 고기가 정말 큼직하게 잘라져서 들어있는 갈비탕이에요. 특히 국물맛이 구수하고 시원합니다. 뽀얀 국물이 고기와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추가로 시킨 육회는 저렴하면서도 싱싱합니다. 광장시장에서 먹었던 육회의 싱싱함이 느껴집니다. 후식으로는 매실차와 석류차를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달콤새콤한 매실차가 더 맛있었어요. 임가네 한우마을에서는 맛있는 커피도 무한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

휴일에 인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소래포구 제 1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소래포구 시장에 주차하는 차가 많아 주차장까지 많이 막혔습니다. 소래포구 어시장에 들어가면 호객행위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상한 사람아니라면서 자꾸 가격을 말해주고 오라고 한답니다. 멘탈이 약한 분은 밖에 식당에서 드세요..☆ 소래포구 새우가 재철이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더라구요. 꾸물 꾸물 움직이는데 귀여웠어요. 근데 2명이라서 너무 많이 먹지는 못해 회만 시켰어요. 해산물이 모두 싱싱해보였어요. 광어 1마리, 우럭 1마리를 시켰습니다. 스끼다시로 새우, 조개, 전복, 산낙지 조금을 줍니다. 2명에서 가장 저렴한게 5만원이라고 하는데 양이 엄청 많았어요. 근데 회 맛은 엄청 쫀득하고 맛있었어요. 스끼다시가 알록 달록해서..

일산 웨스턴돔 맛집인 아시아 아시아에 갔어요. 인도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에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큰 식당을 볼 수 있어요. 입구에는 메뉴와 가격이 적혀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인도풍의 장식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맞이해주시는 인도인 직원분 ! 엄청 친절했어요. 요리도 인도인 요리사가 직접 해주더라구요. 밑반찬은 이렇게 3개가 있습니다. 양배추, 양파절임, 할라피뇨에요. 새콤달콤한 양배추 절임이 가장 맛있었어요. 인도의 대표적인 음료 '라씨'를 시켰어요. 맛은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보다 좀더 시큼한 맛이에요. 맛은 맛있는데 가격이 좀 사악했어요. 신선하고 아삭한 야채에 유자소스가 곁들여진 샐러드에요. 탄두리 치킨은 로제 찜닭 맛에 조금더 매콤한 맛이 나요. 난이랑 찍어먹으면 넘 ..